351-400|ko|385 이태리-중동 관구군에 대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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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i 385

«···땅 끝에 이르기까지 너희는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사도 1,8b)


이태리-중동 관구군에 대한 보고





친애하는 형제 여러분,

마음 속에 여러분을 간직하고 있기에 항상 애정어린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인사합니다. 보스코의 눈으로 예수님을 관상하도록 여러분을 초대했던 마지막 서한을 보낸 그리고 모든 청소년에게 평범한 그리스도인 삶의 높은 이상으로서 성화의 기쁨과 임무를 다시 한번 확신을 가지고 제안하자고 모든 살레시오 가족에게 호소했던 2004 생활지표 여러분에게 발표한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가족 소식


최근 달은 저희 수도회를 위해서 가지 중요한 일들을 검증하느라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번째 소식은 교황님께서 루이 신부를 벨기에의 Gent 교구의 교구장으로 임명하셨습니다. 이것은 교황청이 살레시오 수도회에 앞에서 가지고 있는 좋은 인상을 궁극적으로 드러낸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임명은 부총장의 책임을 맡고 있던 신부님을 우리에게서 빼앗아 가버렸다고 있습니다. 저는 지면을 빌어 먼저 한국 관구에서 선교사로서 그리고 책임자로서 그리고 선교와 청소년 사목을 위한 총평의원과 8 동안의 부총장 신부로서 살레시오 수도회에 헌신하신 신부님께 개인적으로 그리고 여러분 모두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분의 임명에 이어 저는 식별과정에 도움을 얻기 위해 평의회의 자문을 얻은 뒤에 새로운 부총장으로서 아드리아노 브리골린(Adriano Brigolin) 신부를 임명했습니다. 이어서 이태리와 중동을 위한 새로운 평의원으로서 삐에르 파우스토 프리솔리(Pier Fausto Frisoli) 신부를 임명했습니다. 결실을 많게 하고 효과적인 살레시오 사업을 위한 신뢰의 표현을 받아들이신 그분들께도 또한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총평의회는 겨울 회기를 마무리할 무렵에 일치와 충만한 협력의 표지 안에서 완전함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을 참여하게 하고 싶은 다른 중요한 일은 예루살렘의 Ratisbonne 신학원 운영을 위한 바티칸 당국의 비서와 살레시오 수도회 사이에 체결된 협정입니다. 오랫동안 유대 그리스도인 연구소 본부였던 신학원이 살레시오 수도회에 50년의 기간 동안 재계약이 가능한 상태로 위탁되었습니다. 신학원은 내년부터 지금까지 크레미산에 있던 신학교의 새로운 본부가 것입니다. 성청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우리에게 제시된 제안에 대하여 우리는 세계의 살레시오 학생 형제들을 위한 우리의 양성 현존을 개선하려는 가능성으로 삼았습니다. 가르치는 언어는 점차적으로 이태리어에서 영어로 바뀌게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의 협력은 신학 또는 성서에 대한 다른 연구 센터들과의 접촉을 용이하게 해야 합니다. 동시에, 집은 다양한 관구에서 형제들의 양성, 단기 과정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나은 창의성을 위한 중요한 기준이 있을 것입니다.



이 편지의 의미


편지로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미 말씀드린 대로 살레시오 세계의 8개의 관구군에 대한 보고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제까지 제가 것처럼 저는 우리 영성을 깊이 성찰한 편지들을 번갈아가면서 다른 관구군의 소식을 이어서 전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여러분 모두에게 다양한 대륙과 문맥 안에서 우리 수도회의 상황에 대한 총체적이며 현실적인 파노라마를 제공할 있을 것입니다. 편지는 여러분에게 소속감을 성장시킬 것이며 여러분들로 하여금 더욱더 수도회를 알게 하고 공동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게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번째 관구군은 이태리와 중동 관구군입니다. 보스코의 조국이자 살레시오 카리스마의 고향인 관구군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옳을 합니다. 제가 사도행전을 인용하면서 취한 제목은 매우 설득력이 있습니다. 구절은 선물 이상으로 그리스도 자신의 연장 성령의 오심을 선포하지 않고는 그리고 당신의 증인이 되는 사명을 제자들에게 주지 않고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땅끝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밭으로 삼지 않고서는 성부께로 돌아가시지 않으신 예수님의 승천의 문맥 안에서 나온 확신입니다.

유비적으로 보스코의 번째 제자들은 그의 정신 받아들였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창립자이며 아버지로부터 배운 강력한 역동성으로 무장한 그들은 마음 안에 향수를 느낄 틈도 없이 보스코와 동일한 교육적 열성을 가지고 시간과 역사 안에서 청소년들, 특히 보다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하고 위험에 처한 청소년들을 위한 사명을 연장하면서 땅에 퍼져 나갔습니다. 이렇게 아버지의 역사는 하나를 이루면서 모든 대륙에 당신 아들의 안에 연장되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역사는 평가의 기준과 참됨의 기준이 장소와 사건들을 남겨 놓았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문맥은 항상 새로운 표현 형태로 카리스마를 풍요롭게 하고 새로운 표현 형태들은 카리스마적인 신원 안에서 일치를 이루게 됩니다.



높은 가치를 부여할 두 가지 사건


무엇보다도 편지를 시작하면서 저는 모든 살레시오 가족을 위해 참으로 의미 있다고 생각되는 가지 사건을 간단히 언급하지 않을 없습니다.

번째는 이태리 여러 지역에서 도미니코 사비오 성인의 유해 순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편지을 쓰고 있는 동안 젊은 성인의 관이 엄청난 환대를 느낄 있는 분위기에서 리구리아와 토스카나 땅의 순례를 끝냈습니다. 번째 여정에 많은 사람들이 기념식에 참여하려고 했고, 작지만 위대한 성인 혹은 비오 12 교황의 말씀을 사용하자면 영혼의 작은 거인 앞에서 기도의 순간을 가지려 했던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현재 순례는 마르케와 아브루쪼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후에 베네토로 것이며 다음 동안에는 다른 지역을 방문하게 것입니다. 여러 전부터 보다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젊은이들을 위해서 중요한 약속을 했던 성지주일에는 로마에 도착할 것입니다. 일을 통해서 이태리 전역에서 참된 은총과 성덕의 쇄신된 메시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메시지로부터 저는 젊은이들이 보스코의 지도를 받아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일상의 높은 이상 이르게 발도코 오라토리오의 젊은이의 모습에 깊은 감명과 자극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살레시안들에게 대희년의 거행은 우리의 교육적이며 복음적인 제안이 가지고 있는 효과를 거의 다시 발견하게 하고 있습니다.

다른 중요한 행위는 아우구스토 짜르토리스키 신부, 도움이신 마리아의 딸인 에우세비아 팔로미노 수녀와 살레시오 협력자 알렉산드리나 M. 코스타, 명의 살레시오 가족의 다음에 있을 시복식입니다. 이전의 시복식이 살레시오 현실을 알고 있는 우리 모두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히 성덕의 가족으로 여겨지는 점에 있어서 살레시오 가족 앞에서 그처럼 효과적인 방식으로 시복식이 행해졌던 적은 없었습니다. 다음 가을에 있게 살레시오 졸업생이던 알베르토 마르벨리의 시복식도 같은 사실을 확실하게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여러분에게 말하면서 저는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 오릅니다. 이것은 아마 여러분 모두의 느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5 총회의 폐막 연설에서 루이지 바리아라, 아르테미데 자티와 마리아 로메로 수녀의 시복식에 대해서 말하면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카리스마적인 살레시오 가족의 많은 성인들의 대열에 도달한 복자들은 자신의 기쁨어린 선물과 관대한 봉헌을 보다 가난한 이들과 공유했습니다. 아낌 없이, 무한하게, 조건 없이 행하는 증거처럼 매력적인 것은 없습니다. 가장 가난한 이들에게, 가장 보잘 없는 이들에게,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하는 봉사처럼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없습니다. 바리아라 신부의 나병환자들, 자티 수사의 환자들, 로메로 수녀의 버림받은 소녀들은 우리에게 모델로서 제시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삶의 감사로운 봉헌을 즉시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보다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 것과 자기자신을 완전히 선물로 내어 놓는 일은 분의 새로운 복자들의 영웅적인 사랑을 증거하면서 그들과 하나가 되게 합니다.

지금 새로운 시복식들이 살레시오 성덕에 대한 다양한 표현에 주의를 기울이며 시간적으로 가까운 시기에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부작이라고 말할 있는 분의 새로운 복자들이 근본적으로 세가지 형태의 살레시오 성소를 살고 받아들이는 우리와 젊은이들에게 모범이 되기 때문에 지금 우리에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살레시안의 유일한 카리스마적인 체험 안에서 특수성과 다양성을 보기 위해서 이와 같은 모습의 외형적인 특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4 25일에 있게 시복식 준비에 이미 살레시오 가족 구성원들의 외적·내적 여정을 알게 해주는 다양한 자료들이 준비되었습니다.

함께 연결된 가지 사실들은 우리에게 편지의 내용에 대한 번째 고찰을 하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보스코가 받았던 선물처럼 하느님께 관대하고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는 가능성을 찾았던 하느님의 선물인 성덕은 찬란히 빛나는 선물입니다. 도미니코 사비오는 보스코의 교육적이고 사목적인 활동의 가장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그러나 성덕에 대한 메시지는 후로 항상 위대한 것이 되었고 오늘날 끝에 이르기까지 확산되었다고 말할 있습니다. 베키의 가난한 집에서부터 토리노까지, 토리노에서 이태리 전역에 이르기까지, 이태리에서 세상에 이르기까지 퍼졌습니다. 2004 살레시오 가족지의 달력에 들어간 젊은 살레시오 성인들의 앨범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들 대부분이 도미니코 사비오의 성덕에 대한 삶을 모범으로 삼고 싶어했습니다.

번째 고찰은 살레시오 가족의 몇몇 구성원들의 시복과 같은 하느님의 모든 선물은 우리 모두에게 살레시오 성소를 항상 심오하고 기쁨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새로운 부르심 제시하고 있습니다. 같은 영적 풍요로움의 표지는 우리의 영적 여정에 용기를 주며 우리 사명에 궁극적인 힘을 북돋아 줍니다. 세분의 복자가 서로 다른 살레시오 가족의 뿌리에 속해 있지만 직접적으로 근본적인 뿌리는 보스코에 속해 있으며 살레시오 가족의 내부에 근본적인 성소를 드러내는 것은 우리가 거룩한 가족 속하며 가족 안에서 봉헌된 사람이나 평신도, 남자나 여자, 어른이나 젊은이들이 보스코의 영적이며 사목적교육적인 길을 걸으며 성화될 있다는 확신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감사의 표지 안에서


위에서 여러분에게 말씀드린 대로 저는 땅에서 우리의 아버지 보스코, 살레시오 가족의 많은 성인들과 카리스마의 충실한 해석자가 되면서 세상 곳곳에 살레시오 현존을 가져갔던 관대한 형제들의 무리를 불러 세우셨던 하느님께 감사의 표현으로 이태리에서의 살레시오 수도회의 현실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모두는 제가 총장으로서 번째 저녁말씀을 때부터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는 것을 기억해주십시오: «저는 이태리 사람이 아닌 번째 총장입니다(베키 신부님은 아르헨티나 사람이셨지만 이태리 부모님의 슬하에서 태어났습니다) 보스코의 카리스마를 전하는 역사적인 책임을 이제까지 충실하게 수행할 알았던 이태리 살레시오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이태리 형제 여러분 감사합니다.»(CG25, n. 179 참조).

순간에 먼저 보스코에 의해서 그리고 나중에 그의 후계자인 총장들에 의해서 파견된 관대한 살레시안들의 준비된 마음 덕분에 같은 기적적인 확장이 그렇게 빠른 속도로 실현되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됩니다. 먼저 프랑스와 아르헨티나(1875), 후에 우루과이(1876), 파타고니아(1879), 스페인(1881), 영국(1887) 이렇게 항상 더욱 증가하였습니다. 나라에서의 성공적인 시작은 얼마나 깊은 인상을 줍니까! 항상 더욱더 일관성을 가지고 선교사들이 계속해서 파견되고 있었다는 것은 위대한 신앙과 엄청난 열정과 특별한 관대함이 있었음을 증명해줍니다. 예를 들자면, 보스코가 돌아가신 단지 3년이 지났을 뿐인데 1891년에 72명의 선교사를 파견하였고, 1895년에는 92, 1898년에는 126명의 선교사를 파견하였습니다. 나라에서 나라로, 대륙에서 대륙으로 선교사를 파견한 것입니다.

매우 폭넓은 지역에서 새로운 시작이 이태리 출신의 형제들이 하신 일이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지당합니다. 살레시안들은 보스코로부터 직접 강하고 진정한 양성을 받았거나 혹은 우리의 사랑스런 아버지 창립자를 개인적으로 알았던 1 세대 살레시안들로부터 양성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자신의 모든 성실성 안에서 받아들인 살레시오 정신은 대단한 충실성으로 수십 년이 지나면서도 생생하게 전달되었고 새로운 문화에 대한 보다 주의 깊은 숙고 안에서 그들은 정신을 심으러 갔던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살레시오 정신의 선구자들이 했던 모든 위대한 사업의 시작을 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를 위해서는 갈리에로, 코스타마냐, 파냐노가 있고, 스페인을 위해서는 브라다 신부와 리날디 신부와 리칼도네 신부가 있고, 콜롬비아를 위해서는 라발리아티, 멕시코를 위해서는 피페르니와 픽코노 신부, 인디아를 위해서는 죠르죠 토마티스, 중국을 위해서는 베르실리아, 일본을 위해서는 치마티 사업을 시작했던 우리 형제들은 가공할만한 무리들이었지만 무엇보다도 살레시오 성소를 순수하고 생생한 형태로 다른 젊은이들 안에 전해주었습니다.

이태리와 이태리 형제들의 선교 성소는 아직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뀔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특성은 남습니다. 이렇게 해서 요즘에도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드러나는 다양한 현존은 보스코의 카리스마가 땅의 젊은이들에게 도달하게 하기 위하여 종종 사람들과 수단들을 제공했던 이태리 관구들에 의해서 새로운 형태의 선교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렸던 것은 수도회 성장이 일으킨 진정한 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이태리 안에서 살레시오 성소의 선물이 세상의 모든 관구들에게 투신과 증거의 계획에로 의미 있는 기준을 제공하면서 항상 관심과 충실성으로 보호될 있었는가를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총장 신부에게 의존하는 과거의 사업과 현재의 사업들에 대한 관심을 위해서 이태리 관구들이 개인적으로 제공했던 모든 일을 시점에서 기억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배경 아래 수도회 전체에 가장 값진 봉사를 하는 역사와 교육과 살레시오 영성 분야에 대한 연구에 헌신하신 형제들의 노고를 언급하지 않을 없습니다.

여러 공동체에서 혹은 이태리 반도의 관구들 안에서 혹은 세상 안에서 선교사로서 수고하고 계신 친애하는 이태리 형제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수도회의 총장인 저는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시오. 여러분에게 맡겨진 역사적인 책임과 충실하게 해오신 책임이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졌고,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우리가 소속해 있거나 순명에 의해서 파견된 곳에 보스코를 육화하도록 부름받았음을 느끼고 있습니다(GC25, n. 179 참조).



이태리의 상황


이태리에서 살레시오 현존의 상황에 대한 좋은 이상을 얻기 위해서 이태리 회원들과 무엇보다도 이태리와 유럽의 배경과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는 형제들에게 이태리의 총체적인 상황에 대한 간단한 개관을 제시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오늘날 이태리는 6천만 명이 되는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북부지역에서 출생률이 매우 낮은 퍼센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지 혹은 명의 아이만을 선택하는 가정들이 가장 많이 있습니다. 노령인구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노동력의 결핍, 특히 3D 업종에서 노동력의 결핍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보다 품위 있는 삶에 대한 전망 때문에 특별히 Maghreb(역주: 아랍지역들 특히,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에집트를 지칭)지역, 발칸 국가들, 동유럽 국가들, 그리고 적은 숫자이긴 하지만 중동, 필리핀과 라틴 아메리카에서 많은 이주민들이 아름다운 나라 들어오게 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이민은 비교적 최근에 이루어지고 있는 현상이며 오늘날 느린 속도로 진보가 이루어지고 있는 적응과 통합의 과정으로 여겨집니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이태리는 선진국들 하나이지만 나라의 내부에서 보면 강하게 산업화가 이루어졌고 사회 계획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북부와 매우 높은 실업과 엄청난 사회 문제를 안고 있는 남부 사이에 불균형을 이룬 결과들이 마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외부로부터 많은 외국인 이주민들이 이태리로 들어오지만, 동시에 이태리는 직업을 찾기 위해서 국내외로 이주를 하고 있는 시민들의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문제와 다른 문제들을 통하여 정치적인 파노라마는 정당들 간의 또는 사업가들의 영역과 노동자들의 다양한 노동 운동 사이의 과도한 싸움으로 종종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차원에서 이태리는 전통적인 가톨릭 국가입니다. 이태리 사람들은 서유럽의 모든 나라들처럼 강한 세속화 운동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으며, 이로인하여 모든 경우에 종교적인 차원은 그리스도인이 지닌 임무에 강하게 참여하지 못하게 하여 피상적인 방식으로 살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혼의 증가, 사제 성소와 수도성소의 감소, 교회공동체의 축소된 참여, 젊은이들이 교회로부터의 멀어지는 현상과 같은 걱정스런 표징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이태리는 다행히 아직도 가톨릭 종교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 이태리는 열정적인 방법으로 종교적 차원을 살고 심오한 그리스도인적 영감의 모든 가치들을 항구하게 기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사회적, 문화적이며 종교적인 자원봉사 단체들을 통해서 매우 다양한 형태의 연대가 표현되고 있다는 것을 있습니다. 또한 교회적인 가르침, 선교적 현존과 보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있는 여러 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는 개인과 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그리스도인적인 감수성을 주목할 있습니다.



중동의 상황


중동에 대해서 우리는 훨씬 복잡한 상황이라는 것을 확신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히브리 정부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현실 사이에 비극적인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스라엘과 아랍의 여러 나라 사이의 평화 협정이 해결되지 않아 지금 전쟁 상태에 있습니다. 이라크와의 최근 전쟁은 서방과의 관계를 훨씬 악화시켰습니다. 크루드 족과 같은 소수민족에 관련된 몇몇 윤리 문제에 대한 결여된 정의가 소수민족들 간의 공존과 관련된 다른 문제들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관점으로부터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상황과 지속적인 전쟁의 위협이 지역의 확실한 경제발전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석유로부터 나오는 엄청난 부의 원천은 정부 관료들에 의해서 통제되고 있으나 사회적이며 경제적인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의미 있는 개입을 하고자 하는 의지는 결여되어 있습니다. 가난의 상황은 무엇보다도 아랍 민족들 내부에서 극심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종종 젊은이들은 미래에 대한 확실한 전망이 없기 때문에 종종 용기를 잃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리스도인들은 라틴, 비잔틴, 칼데아, 콥틱 전례와 같은 다양한 전례를 따르는 극소수일 뿐입니다. 그리스도 공동체, 특히 시리아 안에 있는 공동체는 강한 소속감을 느끼며 살고 있고 의미 있는 성소의 열매가 나오기도 합니다. 종종 법적이며 사회적인 행동을 지배하고 있는 이슬람의 강력한 현존은 그리스도교를 자신의 종교로 고백하는 사람들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이슬람교에 열심하지 못한 사람에 대해서 존중이나 관용이 결여된 형태들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살레시오 관점에서 보는 관구군


이태리중동 관구군은 현재 이태리에 9개의 관구와 중동에 개의 관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형제회원 개인


현재 이태리에 현존하는 형제회원은 2,800명이 있고 중동에는 118명이 있습니다. 여러 관구들의 평균 연령은 매우 높습니다; 여러 관구들 안에서 평균 연령은 59세에서 65세에 이릅니다. 수련자의 수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련자의 수가 가장 적은데(19) 평균적으로 30명에서 20명의 수련자들이 있습니다(최근 7 동안에 242명의 수련자가 있었습니다). 유기서원기를 거치고 있지만 어떤 형제회원은 신중하게 식별하면서 인내의 시기를 지내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형제회원들의 전체적인 수가 감소한 원인은 돌아가신 회원들의 수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1998-2003 동안에 CISI 지역에서 488명이 MOR 관구에서 10명의 회원이 돌아가셨습니다.). 최근 6 동안에 50명의 형제회원이 선교를 위해서 출발했으며 현재 새로 서원한 형제회원들의 수가 그와 같은 객관적인 상실을 채워줄 수는 없을 것입니다.


2. 살레시오 현존


공동체 설립과 폐쇄에 대해서 본다면 지역에서 설립과 폐쇄의 방향 안에서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운동이 있었습니다. 1998년부터 2003년에까지 지역에서는 11개의 공동체가 세워졌고 32개의 공동체가 문을 닫았습니다. 최근 동안의 상황을 드러내는 것은 공동체 폐쇄가 급격히 늘여났다는 것을 주목할 있습니다. 먼저 시작한 공동체가 폐쇄되는 결과를 초래한 것은 회원들의 수가 부족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구조조정에 따른 선택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3. 현존의 형태


마지막 6 동안 살레시오 공동체의 수는 즉시 점진적인 구조조정을 하게 됩니다. 1990년에 이태리에 276개의 공동체가 있었는데 2000년에는 243개의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2003년에 공동체는 235, 법적으로는 228개의 합법적인 공동체가 있습니다.

경제적인 균형을 잃었기 때문에 학교분야에서 피할 없는 약화에도 불구하고 이태리 관구들 안에서 학교사업은 가장 의미 있고 가장 보편적인 봉사 하나고 남아 있습니다.

이태리에서 53개의 중학교에 8,000여명의 재학생이 다니고 있고, 600 이상의 교사들이 있습니다. 중동 관구에서는 3개의 중학교에 600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이태리에서는 12,000명의 학생들이 있는 51개의 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동관구에서는 6개의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최근 동안에 학원 개혁 운동들이 초등학교의 다양한 운영과 교육 책임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46개의 센터에 13,400명의 학생들과 1,000여명의 평신도 교사들이 일하고 있는 전문 기술양성센터 분야 우리 사업의 본질적인 부분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중동 관구에서는 3개의 센터에 2,550명의 학생들과 23명의 교사들이 있습니다). 항상 우리의 대상자들이었던 청소년들을 받아들이는 1 단계 과정과 더불어 모든 관구에서 다양한 내용으로 어른 청강생들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2 단계 과정들이 이미 많이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합니다.

관구군의 본당들 현재 137개에 1,020,000명의 신자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중동관구에는 3개의 본당). 직접적인 대상자들이 수만 명을 가지고 있는 오라토리오와 청소년 센터는 177 (중동관구에는 13) 있습니다.

이태리 관구들에는 대학생 기숙사 32개로 1,340명의 대학생들이 살고 있습니다.

어려움 중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집과 가정 18 있는데 여기서 300명의 아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사업(이주민들, 약물중독자들, 없는 이들 ) 15개가 있는데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 들어온 2,000명의 대상자들이 있습니다. 이들 사업은 소외된 분야에서 의미 있는 현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근 1978년부터 2003년에 이르기까지 선교적인 차원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간 동안 이태리 관구에서 250명의 선교사들이 파견되었습니다(최근 6 동안에 50명이 파견). 지금 관구군 전체가 회원의 감소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숫자는 엄청난 것입니다.


4. 가지 강조해야 것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들에게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흥미로울 있겠지만 그것이 이태리가 가졌던 풍요로움과 살레시오 수도회 전체에 나눠줄 있고 계속해서 나눠주고 있는 풍요로움에 대한 역사 전부를 나타내지는 못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우리가 제공하는 정보와 감사가 완전하게 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가지 점들을 강조하여 덧붙이고자 합니다.

번째로 여러 동안 국제적인 차원에서 기준이 되어왔던 신학원들에서 많은 살레시오 회원들을 양성하기 위해서 행했던 위대한 봉사 생각합니다. 먼저 여러 동안 우리 Ateneo 본부를 대표했던 토리노의 크로체타 국제신학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런 체험으로부터 점차적으로 로마의 대학의 현실이 태어나게 것입니다. 교회 대학(교황청립대학들)에서 학업과정을 하기 위해 외국 학생들을 받아들이는 타르치시오와 테스타쵸 로마 공동체도 기억하고 싶습니다. 이들 공동체와 함께 과거와 오늘도 외국에서 신학생들을 받아들이고 있는 메시나(시칠리아) 토마스 공동체도 기억합니다. 이와 비슷한 봉사로서 저는 제리는 신학생 공동체와 피네롤로와 젠사노의 국제적인 수련소를 언급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문맥 안에서 교황청립 살레시안 대학(UPS) 탄생과 성장에 능력과 혜안을 가지고 기여했던 많은 이태리 회원들께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있겠습니까? 이것 또한 선익과 특히 살레시오 양성과 오늘날 세계에서 양성 공동체를 고무하고 있는 많은 형제들의 문화적이며 사목적인 성장을 위해 위대한 사업이 되었습니다.

번째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콜레 보스코와 레바우덴고와 꾸미아나 사업과 같은 일에 특별히 유보된 언급으로 전문기술인력 양성사업입니다. 같은 환경에서 많은 수사 형제들이 기술학교의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이고 유능한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양성되었습니다. 옛날에 살레시오가 가지고 있던 거대한 규모의 사업들은 항상 균형잡힌 분리를 통해서 조직을 이루었습니다. 쪽에서는 학생 청소년들이 있었고 다른 쪽에는 견습생들이 있었습니다. 살레시오 사명은 한계가 없고 어떤 장애에도 굴하지 않았다고 감히 말할 있습니다. 어떤 소년도 받아들일 있었으며 인문과정이나 그를 숙련공, 사업가나 단순히 전문 기술인이 되게 있는 양성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능력을 계발시켰습니다. 학생이든 숙련공이든 모든 젊은이들은 밴드, 연극, 동아리, 기도, 피정과 영성 수련 등과 같은 그들의 양성 경험을 동반하는 강력한 고무의 환경을 통해서 교육적이며 그리스도인적 성장의 여정을 함께 걸어갔습니다. 거기에 충만한 삶에 대한 진정한 체험이 있었고 자체가 인생의 위대한 학교였습니다. 모두에게 교회는 중심이었다고 기억됩니다. 교회는 살레시오 고무의 참된 원천이었고 모든 것이 수렴되는 중심이었습니다.

우리 사업이 이루었고 지금도 여전히 이루고 있는 선익은 참으로 대단한 것입니다. 순간에도 저는 발도코, 세스토 죠반니, 베로나 제노, 메스트레, 제노바 꽈르토, 볼로냐, 로마, 아퀼라, 오르토나, 바리, 카타니아, 팔레르모, 셀라지우스, 라누세이 등의 센터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부 구조조정 표징 안에서 진정한 기적처럼 보이는 어떤 것을 현실 안에서 실현한 최근에 방문한 에스테의 집에 대한 기억도 기쁨으로 남아 있습니다. 특별히 고등학교와 같은 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위대하고 알려진 기숙사가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폐쇄의 위험에 놓였던 집이 기술학교로의 전환을 생각하고 실현할 있었던 형제들 특히 수사들의 직관과 헌신 덕택에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청소년을 위한 사도직의 본질적이고 카리스마적인 차원을 기억하는 것은 옳바릅니다. 이태리뿐만 아니라 젊은 견습공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들을 어디에서든지 설립하면서 세상에 투신하고 헌신하면서 일했던 많은 수사 형제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번째의 관심은 사회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저는 여기서 과거와 현재에 살레시오 영성의 고무와 확산의 특별한 도구였던 살레시오 가족지 대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보스코로 시작된 천재적인 생각으로 인해 오늘날 30 가족 이상이 참여하고 있는 출판현실을 참으로 아름답게 하고 있습니다. 가족지를 통해서 이태리는 세상의 살레시오 소식을 알리고, 살레시오 가족의 영성운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현재의 가족지 출판은 아름답고, 생동감이 넘치고, 젊음을 표출하고 있어서 32 언어로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고 있는 살레시오 가족지의 출판에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 리칼도네 신부 시대에 세워진 Elle Di Ci 출판사도 기억해야 겠습니다. 출판사는 이태리 교회에 교리교수와 청소년 사목 분야에 질적인 기여를 하면서 동안 교리교수센터의 전문가들의 유능한 지원 덕택에 활기차고 창조적인 방법으로 일해왔습니다. 동일한 업적의 봉사가 학문적인 책들을 생산해내면서 SEI(Società editrice Internazionale) 실현시켰고 실현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강조해야 중요하고 진가를 가지고 있는 가지가 있습니다. 번째는 바티칸 안에 있는 살레시오 공동체인 La Poliglotta입니다. 공동체는 항상 하나의 창구처럼 드러났고 이것을 통해서 성좌를 보게 되고 수도회를 자극하고 교황님과 로마 수도회들로 통하는 자연스럽고 단순한 되고 있습니다.

번째는 세상 안에 퍼져있는 여러 관구들에게 선교 봉사에 그들의 에너지와 자원을 모두 바치고 나이가 들었거나 병이 들어 본래의 관구로 다시 돌아오는 이태리 선교사들을 관대하게 환영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이 받은 이와 같은 환영은 형제들에게 사랑과 애덕의 우아한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5. 살레시오 공동체의 자질과 수


최근 6 동안에 살레시오 공동체의 수를 점진적으로 구조조정하고 있다는 것을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공동체의 수가 실제적인 상황을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공동체 안에서 형제들의 수와 그들의 질적인 현존이 현재 일어나고 있는 폭넓은 변화로 인해 중대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수도생활에 대해서 본다면 그들의 수도성소, 사목적이고 교육적인 봉사에의 투신, 형제적 생활, 서원에 충실함, 기도와 계속 양성의 생활을 대다수 안에서 성실함과 확신 그리고 복음적인 신중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형제들의 충실함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합당합니다.

자연스럽게 집들 안에 현존하는 형제들의 수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평균 연령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양성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동체의 , 피정과 다른 형제적 삶을 강화시키는 순간들을 계획하는 것은 특히 25 총회로부터 나온 제안에 따른 것으로 엄청난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6. 살레시오 가족


이태리에서 수도회는 살레시오 가족을 재발견하고 가족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한 계획에 투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살레시오 협력자회의 관구참사위원회와 동창회의 참사위원들은 좀더 성숙해지고 있습니다. 지역 평의원들은 이제까지 합당한 대리를 개별적으로 정하는 것이 어려웠다는 것을 공동체의 나약함 이상으로 느끼고 있는 듯합니다. 살레시오 청소년 운동도 살레시오 사도직 안에서 책임을 지고 있는 듯합니다. 과거에 관구군은 살레시안적으로 준비되고 동기화된 평신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7. 자원인 동시에 문제인 평신도들의 참여와 양성


우리 사업의 구체적인 필요성과 공동책임을 분명하게 하는 하느님 백성에 집중된 친교의 교회론에 대한 새로운 발견은 평신도 협조자들이 항상 보다 폭넓게 참여하도록 우리의 공동체들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평신도들은 보다 명확한 방식으로 항상 살레시오 영성과 사명을 나누면서 우리 사업의 거의 모든 차원에 들어와 있습니다.

특별히 집들과 관구들의 책임자들 중에 새로운 평신도들에 대한 양성문제는 청소년들과 지역의 필요에 맞추어, 공통적, 유기적, 지속적인 살레시오 양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24 총회에서 제시한 것과 다를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더욱 성장하도록 인도하는 태도들에 의해서 동반된 진정으로 봉사하는 양성 다루고 있습니다.

관구군의 구조 안에서 특별히 학교에서 교사들을 위한 양성의 흥미로운 창의성들이 발휘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든지 오리토리오의 고무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일련의 학교들이 있습니다. 운영과 행정적인 책임의 위치에 편입된 평신도들을 위한 양성에 대한 창의성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양성 여정이란 한편으로 일련의 전문적인 능력을 기르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것의 핵심 열쇠는 살레시오 정신 받아들이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만 관구군의 사업들은 그들의 신원을 잃어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관구군이 직면한 굵직한 도전들


현실은 관구군이 직면해야 현재의 도전들에 대해서 의식하도록 요구합니다. 근본적인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1. 성소 상황


이태리와 중동지역 관구군, 특히 이태리 관구들의 성소 상황은 어느 정도 정체되어 있습니다. 이태리를 본다면 1985년에 이태리에서 19세가 사람의 수가 100 명이었다면, 2005년에는 56 명에 불과합니다. 총체적으로 이것은 이태리의 젊은이들이 거의 50% 정도 감소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같은 것은 성소 분야에 충격적인 것이 아닐 없습니다. 비가노 신부님은 이미 전에 이에 대해 가족과 사회에 자녀들이 없다면 교회와 수도회를 위해서도 자녀들이 없을 것입니다 말했습니다.

중동 관구를 본다면 많은 젊은이들이 이민 가려는 꿈을 가지고 있는 그곳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당하는 어려운 상황을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관대히 자신을 내어놓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장기간 그리고 개인적인 차원의 동반이 어렵습니다.

서구의 다른 지역에서처럼 이태리 관구들에서 성소가 완전히 없다고는 말씀드릴 없습니다만, 약간 피곤함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은 모든 형제 회원들에게 약간 늘어났고 성소 고무에 대한 관심은 무엇보다도 지역 공동체 수준에서 혹은 번째 책임자인 관구 고무자에게 위임해놓은 상태로 약간 은폐하고 있는 듯한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목적 제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자질을 분명히 잊지 않았습니다. 세속화와 소비주의의 분위기, 폭넓은 범위의 이용 가능한 선택, 가족 안에서 자녀들 수의 제한, 교구 신부들의 감소 때문에 오는 기초 사목의 취약성 . 모든 것은 예수님을 참으로 만나게 하고 그분을 위해서 자신의 삶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확고한 열망을 기르는 것을 충분히 깊게 인도하는 복음화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성소 사목 계획을 다시 착수하도록 요구하는 요소들이라 있습니다.


2. 구조조정과 재배치


살레시오 회원들의 감소는 관구군 지역, 특히 이태리에서 우리의 현존에 대한 지혜로운 검토를 하도록 촉구합니다. 선임자이신 베키 신부님이 이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여러 곳에서 현존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모든 현존이 동일한 설득력이 있다거나 현실적이거나 참된 것이라고 말할 없습니다. 많은 사업이 유익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업이 복음을 표현하거나 동일한 자발성과 깊이를 가지고 신자들의 마음 안에 뿌려진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개입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받아들여질 있고 작용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어떤 개입은 강하게 복음적이고 예언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이태리에서 100 이상의 살레시안의 삶을 후에 보스코에 대한 충실성은 우리로 하여금 구조조정과 재배치의 노력 비록 이들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고 이용 가능한 자원들에 대해서 고려해야 하지만 하도록 요구합니다(1997, 이태리와 중동의 관구장들에게 보낸 편지).

구조조정과 재배치의 임무는 각각의 관구들로부터 그들 내부의 상황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지만, 보다 취약한 현실을 강화시키고 함께하는 사목을 개선시키도록 하는 이태리 전역에서 여러 관구들의 새롭고도 유기적인 분배로서 이해되어야 합니다. 가끔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으로 이루어지긴 해도 군데에서 행한 통합은 결국 좋은 결과를 얻게 했습니다.

그와 같은 과정을 수행하면서 각각의 관구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이태리 살레시오 관구장 협의회 차원에서 희망에 대한 긍정적이고 충만한 태도를 지녀야 필요가 있습니다. 사업이나 경계를 정하는데 있어서 끝까지 보호하려는 입장을 고수하고 향수에 젖거나 완강하게 방어하려는 것은 참된 쇄신의 열매들을 거둘 없는 태도입니다. 우리가 지혜롭게 대처하려는 결정을 내리고자 하는데 환경에 의해 강요될 위험 때문에 구체성을 상실할 위험이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이태리의 관구장들에게 자기 관구의 문제들에 너무 갇혀서 강박적으로 숙고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이태리에서 모든 살레시오 현존이 어떻게 선익을 가져올 있는가에 대한 참된 연구를 하는 보다 폭넓고 협력적인 비전을 가지라고 권고하는 바입니다. 때문에 이태리 살레시오 관구장 협의회(CISI) 그의 고무 기구들의 동일한 방법에 대한 검증 여정은 순간에 보다 확실하게 국가적인 수준에서 방향을 제시하고 소외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가운데 일치하면서 협력할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보스코에게 우리 사업을 결정하는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젊은이들의 필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조들은 도움이 필요한 젊은이들에게 응답하는 척도 안에서 가치를 갖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3. 계속 양성


현대의 복합성은 오늘날의 도전들 사이에 우리의 성소와 살레시오 사명을 보다 효과적으로 증거하는 상식 안에서 있고 해석될 있기 때문에 지극히 중요한 것으로 제시되는 것이 양성 행위입니다.

같은 관심은 체험을 통해서 풍부하고 안정된 가능성을 가지고 관구군 지역에서 현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미 생생한 사명 안에 살고 있는 모든 살레시안들에게 관련된 것입니다. 사실 계속 양성은 우리에게 제안과 방법론과 해법들을 제공하기 위해 지적이며 사목적인 유연성을 요구하는 현대적 맥락 안에서 보스코 정신의 충실한 해석자가 되고 현재의 역사적인 순간을 주의 깊게 읽도록 초대합니다. 계속 양성에 대한 임무는 살레시안적이고 사목적이고 교육적이며 전문적인 관점에서 형제회원들에게 펼쳐져야 합니다.

이미 위에서 강조했듯이 다른 관심은 평신도 양성일 것입니다. 그들은 관구군의 지역에서 항상 보다 막중한 임무를 방식으로 현존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력자들을 돌보고 그들이 살레시오 교육사목의 유형과 방법에 대한 훌륭한 해석자들이 있도록 보증하는 것은 우리 사업이 그들의 참된 카리스마적인 신원을 유지할 있도록 하기 위해서 포기할 없는 조건입니다.


4. 중동에서의 살레시오 현존


얼마 전에 현존 100주년을 기념했던 중동의 살레시오 관구는 최근 십여 동안에 그들 현존에 엄청난 약화를 경험하였습니다. 회원 개개인은 항상 이태리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었지만, 얼마 전부터 선교사 파견이 감소되었습니다. 중동에는 현재 16개의 공동체가 있는데 지역의 7 나라에서 와서 일하고 있는 형제들이 120여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에집트(3), 팔레스티나(2), 이스라엘(3), 시리아(4), 터키(1) 이란(1). 71명의 형제들이 이태리에서 왔고 39명이 중동에서 11명이 다른 나라에서 회원들입니다. 이라크에는 전부터 몇몇 형제들이 안정된 현존을 위한 허가를 정부당국으로부터 얻기를 희망하면서 여름 청소년 고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여러 지역에 가장 적합한 형제 회원을 파견하는데 어려움이 많기는 하지만 아름다운 모자이크를 보게 됩니다. 아랍어, 히브리어, 영어, 페르시아어, 터키어 언어의 도전들을 상상해 보십시오. 필요할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이동과 형제회원을 적절하게 배치하는 문제들을 상상해보십시오.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 이란과 관구관이 있는 이스라엘 사이에는 외교적인 관계가 없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관구가 적어도 6명의 총대주교와 같은 수의 교황 대사 혹은 사도좌 대리들과의 관계 그리고 18명의 대주교와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할 , 우리 사업은 사회와 교회의 권위에 의해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티오피아-에리트레아의 경우처럼 여기서 행하는 전례 예식도 차이 없습니다.

같은 환경 안에서 사목적인 협력이나 관구 계획은 매우 어렵게 됩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하나로 수렴되지 못하고 상당히 분산되어 실현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형제들은 전형적으로 살레시오 방법으로 일하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카리스마를 토착화시키고 이슬람교도들과 공동체의 그리스도인들과 다양한 전례 사이에서 사명을 실현시키는 방법을 찾고 있으며 가능한 척도에서 종교 상호간의 대화와 에큐메니즘 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에집트 카이로에서 우리는 수단에서 난민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이라크와 크루드 족의 젊은이들을 위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레바논과 시리아에서는 오라토리오와 청소년 센터를 주된 활동으로 삼고 있습니다. 작년에 우리는 레바논의 피다르에 전문기술양성센터를 시작했습니다. 올해에 이와 유사한 센터들이 시리아와 이라크, 요르단과 에집트에서 시작할 있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틴, 이슬람 혁명, 걸프 , 레반논에서의 시민전쟁, 이라크에서의 마지막 전쟁인 인티파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35 전부터 끌어온 위급 상황을 결정했던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시다시피 중동 관구는 이미 시작된 충돌이 끝나기도 전에 다른 충돌이 시작되고 있는 매우 고통스런 지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 있는지 모르지만 전쟁의 여파는 동안 지속될 것이며 어떤 것들은 가톨릭 신자들과의 전쟁을 통하여 레바논과 팔레스티나의 이슬람화와 같이 돌이킬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와 같은 맥락 안에서 어떻게 우리가 투신하지 않을 있겠습니까? 이미 거기에서 투신하고 있는 우리 형제들이 어찌 자랑스럽지 않겠습니까? 편지를 읽으면서 중동의 우리 형제들의 상황을 알게 되기를 바라면서 저는 관구장들과 각각의 형제 회원들이 지역에서 우리의 현존을 강화시키고 보장하는데 준비되어 있고 연대하도록 부름 받았다고 느끼기를 희망합니다. 우리는 그들의 현존이 의미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전망


이와 같은 도전들 앞에서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임무를 특별히 구분해주는 활동 노선을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같은 생각으로 저는 그들이 좀더 깊이 연구할 있도록 특별히 관구군의 형제들에게 근본적인 제안들을 남기고 싶습니다.


1. 우리의 교육사목적인 제안을 다시 생각하기


이것은 우리의 교육적이며 복음적인 제안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려는 임무입니다. 이것은 일상적인 활동 혹은 즐거운 모임을 갖는 형태의 사목 안에 우리를 가둘 위험이 있는 사목적 소심함의 문턱을 뛰어 넘게 하며 젊은이들을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그들을 자신의 안에서 충만하게 성장하도록 하며 예수 그리스도와의 개인적인 관계를 맺게 하는 신앙 체험 안으로 들어가도록 있는 참으로 선교적인 사목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것은 성소 고무와 성소 동반과 관련된 모든 것을 건설해야만 하는 근본적인 일입니다. 여정은 젊은이들 사이에 직접적인 현존하는 살레시오 회원들의 참여를 전제로 합니다. 대상자들에 대한 우선적인 선택은 꼴찌들과 보다 가난한 사람들을 향한 선택으로 방향이 결정되어야 합니다. 이태리에서는 구체적으로 배타적이고 소외시키며 때로는 인종주의적인 태도와 정책이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지금 젊은 이민자들을 우선적인 대상으로 삼아야 합니다. 이태리는 항상 풍요로운 인본주의 문화와 로마법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위대하고 관대한 영혼을 가진 나라로 탁월했습니다. 게다가 이태리는 상당히 많은 이주민 운동이 일어났던 나라였습니다. 그러므로 신명기의 말씀이 이스라엘에게 다음과 같이 기억시키고 있듯이 자신의 체험을 잊어버릴 없습니다: 너희도 때는 에집트 땅에서 떠돌이 신세였으니, 너희도 또한 떠도는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신명 10,19).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일하고 있는 관구군의 살레시오 회원들 안에서 이것이 모든 환경에 유효하다는 것을 숙고하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저는 특별히 그리스도교의 인본주의의 위대한 가치들에 영감을 받은 문화를 전하는 참된 중개자가 되어야 하고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동반과 그들의 인간적이고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행하는 제안의 풍부한 교육적 과정을 발견할 있는 청소년 고무의 장소가 되어야 하는 우리 학교들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종종 전문기술양성센터는 가장 나약한 청소년들을 만나는 장소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그들은 교육체험 안에서 새롭게 탄생할 있습니다. 교육경험은 직업이 그들에게 새로운 존엄성과 확실함을 주게 되며 동시에 그들은 그리스도인 여정 안에서 동반될 있습니다.

저는 일반적인 제안으로 단조로워 지지 않고 예방교육의 풍요로움으로부터 모순되지 않는 돈보스코의 교육적 카리스마의 원초적인 선물을 표현해야 하는 우리의 오라토리오와 청소년 센터 그리고 본당에 대해서도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관구군의 형제 회원들에게 충만한 삶의 체험을 하도록 준비시키고 종종 문화적이며 그리스도인적 계획에 대한 참된 제안들에 관심을 드러내는 청장년의 동반자들과 친구가 되게 하는 많은 대학생들의 현존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친애하는 형제 여러분 청소년들에 대한 우리의 봉사를 쇄신시키면서 진지한 점검을 하고 우리 영성과 사명에 있어서 가장 진정한 요소들을 다시 찾기 위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모든 특별한 창의력과 일치해서 우리의 교육사목적 제안의 질적인 측면을 개선하는 과정은 성소적 관점에서 강한 활성화를 가져올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2. 이태리에서 살레시오 현존을 용기 있게 재정의하기


이와 같은 노선에서 실현될 있는 모든 것은 이태리와 중동에서 살레시오 사명을 위한 훌륭한 투자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구조조정과 재배치 과정에서 저는 지금 여러 관구총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명하고 숙고된 식별로 우리에게 영감을 주어야 다음과 같은 기준들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교회적이고 시민적인 차원에서 관구군의 가장 가난한 인간적 환경과 가장 가난한 지역에 대한 관심. 몇몇 사업을 포기할 (예를 들면 어떤 본당) 사회적으로 부유한 지역을 포기하기 시작하는 것이 낫습니다.

  • 새로운 복음화의 환경에서 신앙의 응답을 촉진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사업과 진취적 정신을 계발.

  • 교육적인 관점과 복음의 관점에서 살레시오 카리스마를 표현하도록 하는 사업과 구조를 유지. 오라토리오, 학교, 전문기술양성 센터, 대학생 기숙사, 자원봉사의 영역과 같이 젊은이들과 보다 생생한 접촉을 우리에게 주는 사업들. 판에 박힌 본당일로 카리스마를 흡수해버리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임.

  • 신학원, 출판사, 교리교육센터, 평생양성 그룹, 교육학 또는 문화 센터, 양성 공동체들로 표현되는 질적이며 창의적인 현존을 보호합니다. 이들은 우리 영성과 살레시오 교육학 등의 확장과 확산의 장소임을 드러냅니다.

  • 년의 값진 역사를 지니고 있는 사업을 위한 지배적인 기준은 젊은이들에 대한 봉사로 남습니다. 이것조차 가능하지 못할 주님께서 우리를 다른 곳으로 부르실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관구의 수준에서도 이태리 살레시오회에 현재 상황에 가장 응답하는 법적 형태를 부여하는 선택을 성숙시키고 식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든 형제들은 선택이 이태리에서 우리의 현존을 생동감 있게 하고 강하게 하기 위해서 행해져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경우에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것은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예언의 문제입니다! 시점에서 어떤 결정을 취하지 않는 다는 것은 자연사(自然死) 운명에 처한 미래가 없는 길을 걸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끔 안정성 잃어버리면서 변화되는 것은 생생함과 땅의 얼굴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이끄심에 내어 맡기는 원의를 드러냅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측면은 연대와 협력의 기준에 영감을 받아야 하는 여러 관구들 사이의 연계입니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생각은 회원과 자원들을 관대하게 교환하면서 통일되고 서로 연결된 창의성을 촉진할 있는 모든 것을 개선하면서 통합적인 비전을 성장시켜야 합니다.


3. 평신도 동역자들을 위한 양성 여정을 질적으로 제공한다


저는 이미 우리 동역자들의 양성에 중요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위에서 강조했습니다. 살레시오 교육적 봉사의 모든 맥락에는 매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우리 사업의 신원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연적인 것입니다. 중요한 이니셔티브들이 이미 진행 중에 있지만, 우리의 예방교육을 알고 심화시키기 위해서 본질적으로 연결된 살레시오 활동의 특성에 가장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론적 지식 이외에도 내용의 획득은 우리가 외부 살레시안들 함께 성장해야만 하는 이상과 삶의 참된 나눔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특수한 이니셔티브와 함께 우리는 종종 기도와 형제적 나눔과 같은 우리 삶의 특별한 순간에도 그들을 참여하도록 하면서 평신도 협력자들과 함께 시작해야 하는 환대와 나눔의 유형이 자질을 얻게 됩니다.


4. 중동의 관구에 대한 지지


6 회기 초에 저는 이태리 지역과 중동을 위해서 6개년 동안의 계획을 만드는 가운데 이와 같은 점들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특별히 요청했었습니다. 그들이 지금 직면하고 있는 사회적이며 정치적인 조건들과 연결된 어려움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도 도움을 주면서 중동 관구를 돕는 계획을 만들도록 이태리에 특별히 제안하는 것이 저의 의도였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제가 이태리 뿐만 아니라 모든 형제들에게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초대입니다.

저는 구체적으로 모든 이태리 관구가 중동 관구에 적어도 젊은 형제 회원 명을 파견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이태리 자체의 성소 운동을 위해서 참된 축복이 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이태리의 젊은 형제회원들이여 용기를 내십시오. 우리의 현존이 살레시오 카리스마 안에서 자신의 삶을 선물로 내어주면서 지역의 언어들을 배울 있고 환경에 토착화될 있는 젊은 형제 회원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보스코와 함께 살레시오 회원들이 젊은이들의 친구요 교육자가 되게 하는 새로운 현존에 대해서 계속해서 꿈꾸고 있습니다. 자신은 이라크 바그다드에 새로운 현존이 속히 실현될 있도록 꿈꾸고 있습니다. 나라의 정치 사회적인 맥락은 보다 약하고 가난한 사람에게 우리 투신의 표지를 보이라고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아마도 주님은 미리 번째 이라크인 수련자들이라는 선물을 가지고 이미 꿈을 실현하기 위한 부르심을 명백한 방식으로 감지하고 계십니다.


5. 역사적인 살레시오 장소 계발


친애하는 이태리 형제 여러분들에게 제가 마지막으로 제시하고 싶은 중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영성과 카리스마의 거룩한 장소들, 살레시오 성지로 생각하고 있는 곳들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저는 꼴레 보스코, 발도코의 복합적인 사업들, 도미니코 사비오와 살레시오 성인들의 탄생지와 돈보스코에 대한 생생한 추억을 가져오는 다른 장소들과 제노바 삼피에르다레나 또는 로마의 예수 성심성당 같은 다른 도시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언급하고자 합니다.

이들 장소는 물질적인 관점에서뿐만 아니라 순례, 고무 양성의 제안들에 대해서도 사랑으로 보존되었고 돌보아졌습니다. 그들은 사실 영성의 학교이며 기도의 다락방입니다.

이것은 이태리에 맡겨진 유산이지만 우리 수도회 전체의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아직 충만한 가치가 인정되지 않은 영적 풍요로움이 거기에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임무도 우리가 최근에 보다 직접적으로 따르고 있는 영적-사목적 쇄신 운동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 가까이 있습니다.


편지를 마치면서 세상의 모든 형제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태리 중동의 관구군의 형제들에게 특별히 제가 가까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저는 형제 회원들 개개인이 우리 수도회의 가장 재산이라고 여러 말했습니다. 오늘 다시 이것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세계의 50 이상의 관구들을 방문한 후에 최고의 확신을 가지고 다시 말을 반복합니다.

순간에 무엇보다도 저는 모든 노인 회원들과 병자 회원들에게 저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분들은 젊은이들의 선익을 위해서, 살레시오 사업의 성장을 위해서 자신의 생애를 바쳤습니다. 오늘날 그들은 기도와 그들이 처한 질병과 연로함의 상황을 매일 봉헌함으로써 특별한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또한 보다 젊은 형제 회원들에게도 특별히 인사하고 싶습니다. 저는 매일 그들을 기억하고 있으며 여러분에게 용기를 주시고, 열정과 친교의 능력과 사도적 창의성, 인내할 있는 능력을 주시라고 주님께 여러분들을 바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앞선 세대들은 살레시오 사업과 창의력 그리고 보스코와 그의 정신에 충실성을 보여준 풍요로운 이태리 살레시오회를 여러분에게 넘겨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진지하게 책임을 가지고 현재의 도전들에 직면하면서 사업을 계속하기에 합당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하느님을 향한 위대한 열정 인간과 여러분의 대상자들과 오늘의 젊은이들에 대한 크나큰 동정심으로 가득 마음을 가지십시오. 만일 같은 사목적 사랑이 여러분의 마음 안에서 불타오른다면 여러분은 돈보스코의 마음을 따르는 진정한 살레시오 회원들이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으로부터 다른 성소들이 흘러나오리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매일 우리 사업 안에서 엄청난 부담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중장년기에 달한 살레시오 회원 여러분들께도 애정 가득한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충실함, 여러분의 노고, 줄어들지 않는 여러분의 희망, 여러분의 삶을 고무하는 신앙, 청소년들을 위한 사명에 투신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보스코 안에서 여러분들과 가까이 있고, 저의 존경과 저의 애정을 여러분들에게 드립니다.

지역 또는 관구 어디에서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모두에게 살레시오 카리스마를 통하여 주님께서 이태리와 중동 지역에서 활동하신 선익을 위한 하느님을 찬양하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님께서 위대한 일을 하셨도다. 당신의 이름은 거룩하도다…” 우리는 진정으로 말할 있습니다. 이렇게 저는 이태리에 다녀왔고 이제 땅의 극변까지 이르는 세상의 많은 나라에도 이미 다녀왔습니다.


맺으면서


보스코의 어머니이신 도움이신 마리아의 모성적 보살핌에 여러분 모두를 의탁합니다. 성모님은 보스코의 어머니요 스승이셨으며 계속해서 우리 모두를 위한 어머니요 스승이 것입니다. 성모님은 하느님께서 그에게 맡겼던 젊은이들을 위한 모든 일을 하는데 있어서 보스코를 인도하셨고 우리도 계속해서 인도하실 것입니다.

성모영보 축일에 저는 편지를 여러분들께 보냅니다. 축일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멈추지 않으시고 역사 안에서 우리를 부르시는 것을 멈추지 않으시는 그분께 응답할 알도록 하는 태도를 여러분들에게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것은 다음의 가지의 태도들 안에서 나타나게 것입니다:

  • 하느님께서 우리 개인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다른 사람을 위해서 그분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청하는 가운데 우리에게 드러난다는 것을 알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이 무엇인가를 연구합니다. 하느님의 말씀, 말씀을 선포하는 것은 사건들, 사람들과 성서를 통해서 다가오게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성모님을 묵상하면서 자신의 마음에 마리아를 받아들이기라도 하듯이 손이나 무릎 위에 성서를 들고 여러 가지 성모 영보의 그림 안에 소개되는 마리아를 바라보는 것은 저에게 성모님을 묵상하는데 매우 설득력이 있습니다. 마리아는 첫째로 우리에게 인사말이 무엇을 원하는 것인지를 질문하였다(루가 1,29) 말하는 복음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우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 하느님의 계획이 우리의 계획보다 낫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생활계획으로서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임. 하느님께 개방한다는 것은 피조물이며 제한된 존재이고 자기 자신의 기준으로 우상을 만드는 경향이 있는 자신의 상황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안에 하느님을 모시는 것은 다른 어떤 것으로부터 의존하지 않고, 우리의 안에 하느님 외에 다른 어떤 것에도 우선권을 두지 않으며, 그분의 뜻이 우리 자신의 뜻을 동화시키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것이 우리의 뜻이 되는 의미에서 그분의 지배를 인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통제하려 하고,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고 우리 자신의 뜻을 이루려고 그분을 원한다면 진정으로 믿는 사람이라고 없습니다. 번째로 마리아는 하느님을 믿고, 그분께 우리를 맡겨드리고, 그분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고 먼저 생각하셨기 때문에 사랑 받는 그분처럼 우리의 실존 안에 그분의 자리를 마련하도록 우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가 1,38).

  • 우리 안에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느님의 성령께 순응함. 복음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성령 자신이신 하느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성령께 순응하셨기 때문에 동정녀였던 마리아는 잉태될 있었습니다. 엘리사벳을 방문하면서 마리아의 인사에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루가 1,42) 응답하는 그녀의 말에 이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신적 에너지를 깊이 모시고 삶은 마리아에게 하느님의 종이 되게 하고 자신을 하느님께 온전히 드릴 있는 자유로움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것은 육체적인 조건에 대한 언급이라기 보다는 하느님께 대한 전적인 봉헌의 준비태세라는 것이 마리아의 동정성 가지고 있는 심오한 의미입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되는 것이 없다(루가 1,36).

마리아는 하느님의 계획을 받아들이도록 우리를 가르치고 있고 당신의 구원사업을 완성하도록 하기 위해 그분과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사순절 여정의 풍성한 열매를 맺으시기를 기원하며 아울러 부활 축하드립니다!


Pascual Chávez V. 총장 신부